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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슈트의 정석 '재벌남 포스'


입력 2014.04.24 11:24 수정 2014.04.24 11:25        부수정 기자
임시완 '트라이앵글' ⓒ MBC 임시완 '트라이앵글' ⓒ MBC

가수 겸 연기자 임시완이 슈트의 정석을 선보였다.

24일 MBC 새 월화극 '트라이앵글' 측은 극중 재벌남 윤양하를 맡은 임시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슈트를 입고 '재벌 꽃미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잔인했던 운명 속에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린다. 임시완은 삼형제의 막내인 윤양하를 연기한다. 윤앙하는 어렸을 적 광산을 경영하는 부잣집으로 입양된 뒤 장동우라는 본명 대신 지금의 이름을 얻은 인물이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시완은 제작진까지 놀라워할 정도로 윤양하라는 캐릭터를 심도있게 해석해내고 있다"며 "만족도를 따지자면 120%이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다음 달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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