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개인정보 1105만건 중 보험대리점에서 유출된 정보 1만3000건
질병정보 없더라도 보험사 정보 유출된 것만으로도 심각한 문제
24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안모(37)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원미상의 브로커로부터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의 고객정보 1105만건을 산 뒤 이를 성인사이트 홍보에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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