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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안티카페 경악…"모욕 비판 가능, 합성 영정사진까지"


입력 2014.01.13 12:34 수정 2014.01.13 12:41        김명신 기자
엑소 안티카페 ⓒ 데일리안DB 엑소 안티카페 ⓒ 데일리안DB

엑소(EXO)의 극성 안티카페가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엑소가 극성 안티 팬들의 조직적인 음해 공작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티카페는 'Ga Mang So'(가요계 망하는 소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카페로, 공지글에는 '저희 카페는 안티회원 분들의 감정해소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엑소 무개념 팬 부모님에게 모욕, 비판을 주는 행위도 서슴치 않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충격적인 내용은 엑소 사진을 합성해 영정사진을 만들고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물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 해당글 내용 역시 충격 그 이상이다.

지난해 엑소의 정규 1집 'XOXO(Kiss & Hug)'로 단 번에 스타 대열에 합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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