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레인 이펙트' 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시세 얼마?'


입력 2013.12.18 22:47 수정 2013.12.18 23:09        김상영 넷포터
비 집 공개 ⓒ 엠넷 비 집 공개 ⓒ 엠넷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내년 초 국내 무대에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되는 Mnet '레인 이펙트'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비의 집을 공개, 이와 더불어 가수 비가 아닌 인간 정지훈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대저택의 웅장한 집 외관과 더불어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반려견 등 비의 삶의 터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탓에 비의 일상을 비롯해 민낯, 솔직한 모습 등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비의 집이 과연 얼마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한 연예전문 방송사는 비의 집에 대해 보도를 한 바 있다. 스타들의 집에 대해 소개한 당시 보도에 따르면, 비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단지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의 크기도 상당하지만 서울 강남 한복판에 큰 마당을 지닌 집에 살고 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06년 매입 당시 31억원이었던 삼성동 비의 집은 지난해 약 60억원의 시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비는 지난 1월, 경매를 통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상지 리츠빌 카일룸 2차 아파트를 약 4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상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