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못 먹을 아이스콘…설마 먹기 위해 만든건 아니겠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3.12.08 17:05  수정 2013.12.08 17:13

엄청난 양의 아이스크림과 과자, 초콜릿 등 올려져

다 못 먹을 아이스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다 못 먹을 아이스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한 손으로 들기 어려울 정도로 큰 아이스콘이 보인다. 커다란 고깔과자 위에 엄청난 양의 아이스크림과 과자, 초콜릿 등이 올려져 있다. 과연 다 먹을 수 있을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아이스크림 위에 놓인 커다른 초콜릿은 덴마크 전통 초콜릿은 ‘플로볼’로, 비스켓 위에 마쉬멜로우를 얹고 외부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인기 디저트다.

덴마크인들은 플로볼을 토핑한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기 때문에 이처럼 ‘다 못 먹을 아이스콘’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다 못 먹을 아이스콘’을 본 누리꾼들은 “먹기 전에 다 녹을 듯 한데요”, “친구들과 수다 떨 때 같이 먹으면 괜찮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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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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