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주택 "한번 살아보고 싶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6 10:35  수정 2013.11.06 10:41
'피라미드 모양 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화면캡처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살면 어떨까

이러한 발생으로 멋진 집을 탄생시킨 건축가가 있다. 바로 멕시코 건축가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다.

그가 건축한 피라미드 주택은 외벽이 하얀색이고 네 벽면 중에 한 면은 전체가 유리로 이루어져 있다. 햇빛이 가장 잘 드는 쪽에 유리벽을 설치해 효율적으로 자연채광을 이용할 수 있다.

피라미드 주택 내부에는 다른 주택과 마찬가지로 거실, 침실,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차고도 있다.

해외 건축,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소개된 이 주택에 대해 디자인, 구조가 참신하고 실용성도 좋아 보인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다. 또 거주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하는 느낌이라는 평도 많다.

피라미드 주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 gift****는 “땅이 넓어야겠지만 실용적이면서 예쁘네요”, tant**** “주차공간도 있고 실용성이 좋네”, ajtw****은 “조립식으로 만들어서 팔면 대박일 듯”, terr**** "바람이 불어도 영향을 적게 받고 자연재해에도 무너지지 않을꺼 같아보이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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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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