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유비는 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0.11 19:49  수정 2013.10.11 19:56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 MBC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11일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함께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열애설이 불거졌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출연진들과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수지와 성준은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다.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성준 측 역시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이날 동행했던 친구가 배우 이유비라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이유비 측은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과 여울의 호위무사 곤 역으로 출연하며 호흡한 바 있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수지 생일 영상 속 반지에 대한 의혹과 성지글 등이 이어지며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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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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