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9일 영국 출국…기성용과 신혼 즐긴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29 14:46  수정 2013.07.29 16:57
한혜진 출국 ⓒ 데일리안DB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 있는 영국으로 떠났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이날 2시30분 비행기를 통해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있는 영국으로 출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영화 제작발표회 전까지 영국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연예계 하차설과 관련해서는 "좋은 작품이 들어온다면 언제든 한국에 돌아올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한혜진은 기성용과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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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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