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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폭로전 2탄? 남동생 "누나 연인, 다른 사람..."


입력 2013.07.09 12:25 수정 2013.07.09 12:34        김명신 기자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 ⓒ 방송캡처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가 누나의 결혼 행보에 따른 섭섭함을 내비쳤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6월 28일 결혼식을 올린 장윤정의 모습과 당일 전후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의 모습을 담았다.

장윤정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장경영 씨는 인터뷰에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은 했다. 하지만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누나가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다.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 정도는 시키러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섭섭해 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 어머니는 소속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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