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의 나쁜 예 "니가 귀여웠던 뽀로로였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1 21:25  수정 2013.07.01 21:31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뽀로로의 폭풍 성장 사진 화제

폭풍 성장의 나쁜 예.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어렸을때는 전부 예뻤다고 하는데 성인이 돼서 바뀐 얼굴을 보면 실망할때도 많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어린이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은 한 약국 앞에 서 있는 뽀로로가 애니메이션 속의 귀여움을 벗고 팔다리가 길어진 모습을 하고 있어 폭풍 성장의 나쁜 예로 떠올랐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폭풍 성장 좋은데 팔다리는 어쩔꺼야", "아무리 홍보를 위한다 하더라도 뽀통령을 이엃게 만들다니...", "이제 성인들을 위한 뽀로로가 되셨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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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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