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연예계 최고 부자 갑"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1 20:23  수정 2013.07.01 21:18

재벌닷컴, 2013년 대한민국 400대 부자' 리스트서 밝혀

연예계의 최고의 슈퍼 부자는 누구일까.

그동안 최고의 주식 부자였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3년 연예계 최고의 부자로 등극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개인보유주식, 배당금, 자택 등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가치 등을 더해 순위를 매긴 '2013년 대한민국 400대 부자'리스크를 발표했다.

YG의 최대주주인 양 대표는 개인재산 2190억원으로 주가 가치 급등에 따라 연예인 최고 부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930억원), 영화계 원로이자 신용균 제주방송 명예회장(1480억원), 곽정환 서울시네마회장(790억원)이 뒤를 따랐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소긱에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돌의 최고봉이다", "YG, 니가 제일 잘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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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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