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리그 신인 우선 지명선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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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K-리그 신인 우선 지명선수 공시
    ´총 24명´ 프로입단 9명, 대학진학 15명
    전북-인천-제주-대구 지명권 행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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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09-11-06 09:32
    김윤일 기자(eunice@dailian.co.kr)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이 지난달 30일부터 우선 지명 선수 명단을 받은 결과 총 24명의 유망주가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팀별로는 서울, 포항, 전남이 4명을 지명하며 우선지명권 최대 인원을 모두 채웠고, 경남이 3명, 부산과 대전이 각각 2명, 수원이 1명을 지명했다. 광주와 강원을 제외한 전북, 인천, 제주, 대구는 우선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우선 지명권을 행사한 구단은 드래프트 시 3순위 지명에서 제외된다.

    AFC U-19 선수권에 출전중인 20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의 지동원(18·FW), 황도연(18·DF), 김영욱(18·MF, 이상 전남 광양제철고), 권진영(18·DF, 부산 동래고), 이광진(18·DF, 서울 동북고), 이재명(18·DF, 경남 진주고) 등 6명은 모두 각 팀들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우선지명선수의 연봉은 2~5천만원이며, 이번에 우선지명을 받은 전체 24명 선수 중 프로로 바로 입단하는 선수가 9명, 대학으로 진학하는 선수는 15명이다.

    K-리그 산하 클럽 시스템 출신 선수는 드래프트 참가 여부에 관계없이 우선지명 대상이 되며(2008년 제1차 이사회 의결), 우선 지명된 선수가 대학 진학 등을 위해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단과 즉시 계약을 체결하지 않더라도 구단은 우선지명 시점의 다음해 1월 1일부터 2년간 우선 지명 효력을 갖는다.

    한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인선수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관계없이 전 구단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정한다.[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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