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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7대 회장에 최덕수씨


입력 2009.02.19 18:13 수정        
"십시일반 작은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10년간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들 처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7대 회장에 선임된 최덕수 변호사(법무법인 세영 대표)가 취임했다.

최 신임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47차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됐다.

그는 경북예천 출신으로 대구지방법원장과 대구고등법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세영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평소 어렵고 약한 재판당사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역에서 무료급식소 운영 등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도층 인사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왔다.

최 신임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어느때 보다 소외계층들의 한숨이 늘어가는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의 막중함을 새삼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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