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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태군 못지않은 유연함, 놀라운 춤 실력!´


입력 2009.02.10 14:50 수정         이충민 객원기자 (robingibb@dailian.co.kr)

‘박신혜 콜미’ ‘박신혜 Gee’…춤 실력도 화끈?!

가수 태군의 ‘콜미춤’과 소녀시대의  ‘지(Gee)’ 춤을 완벽히 소화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신혜. 가수 태군의 ‘콜미춤’과 소녀시대의 ‘지(Gee)’ 춤을 완벽히 소화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신혜.


탤런트 박신혜(19)가 아이돌 가수 태군(23)의 ‘콜미춤’을 똑같이 흉내 내 화제다.

박신혜는 최근 태군에게 ‘콜미춤’ 강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가 태군을 찾은 건 ‘Call me’(콜미) 뮤직비디오에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함께 출연하기 때문. 박신혜는 뮤직비디오에서 영웅재중과 호흡을 맞추며 감성적인 연기를 뽐냈으며, ‘콜미춤’도 전수받아 숨겨진 춤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태군 안무 팀은 박신혜의 재능에 깜짝 놀란 눈치다.

안무 팀 관계자는 “겉으로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막상 따라하면 쉽지 않은 춤”이라며 “태군 못지않은 유연함으로 콜미 율동을 소화한 박신혜의 운동신경이 놀랍다”고 찬사를 보냈다.

태군 데뷔 곡 ‘Call me’의 안무는 ‘손담비 의자춤’을 만든 곽귀훈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박신혜는 최근 여성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지(Gee)’ 율동도 완벽히 흉내 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 포털 <다음>의 UCC 동영상 ‘TV팟’을 통해 ‘박신혜 지’ 버전이 공개된 것.

네티즌들은 “9인조 그룹 소녀시대에 멤버 한 명을 더 추가해야 된다”며 “10번째 소시(소녀시대) 주인공은 박신혜가 적임자”라고 입을 모았다.[데일리안 = 이충민 객원기자]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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