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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연인 김용준과 깜짝 무대


입력 2008.10.05 22:23 수정        

5일, 씨야 컴백무대에서 ´가니´ 랩파트 선보여


복고풍 스타일로 돌아온 씨야의 컴백무대에 공식 커플로 알려진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이 깜짝 게스트로 나서 화제다.

5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이미 컴백무대를 예고한 씨야는 화려한 은색의 복고풍 의상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씨야의 무대에 특별출연한 황정음과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은 검정색 커플룩을 선보이며 3집 수록곡 중 하나인 ´가니´의 랩 파트를 선보였다.

그룹 ´슈가´를 탈퇴한 후 4년 만에 무대에 선 황정음은 이날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연인 김용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번 무대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김용준 황정음 특별출연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씨야는 깜찍발랄한 스타일과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 ´핫걸´로 하반기 복고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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