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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국민 섹시그룹´으로 진화 중


입력 2008.05.19 15:48 수정        
원더걸스 멤버 유빈 원더걸스 멤버 유빈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가 멤버 별-선예 사진 공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유빈의 섹시한 변신이 사진으로 공개돼 네티즌의 호기심이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원더걸스에서 랩 파트를 맡고 있는 유빈은 특유의 낮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멤버.

Irony-Tell me에 이은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 섹시한 변신을 통해 숨겨진 매력과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19일 오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지를 통해 공개된 유빈의 사진은 ´Tell me´ 때 보다 한층 세련된 성숙미가 느껴지는 단독 컷으로, 웨이브 있는 긴 단발머리의 유빈이 레오파드 미니스커트를 입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된 19일은 성년의 날로 원더걸스 멤버 중 가장 처음 성인이 된 유빈은 섹시한 변신을 통해 성인식을 치른 셈.

유빈을 서로 잡기 위해 다급해진 남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안쓰러운 반면, 깜짝 놀란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녀를 에워싼 뜨거운 인기가 당연하다는 듯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유빈의 행동이 사진의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단독 컷을 통해 공개된 유빈의 변신은 Tell me를 능가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비중 있고 성숙된 업그레이드 유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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