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터뷰] '철야농성 엿새째' 가부좌 튼 김문수…"정권 지르기? 감옥서 개발한 운동"
18일 무기한 농성 중 데일리안에 소회 밝혀
"야당이 없는 독재, 김정은 독재로 가는 길
내가 선거서 져서 흉악한 범죄자 대통령 돼
대통령됐다고 재판 안하는 법, 어디도 없어"
"나라가 국민을 지키듯이 당은 당원명부를 지키는 것이다."결연함이 귓전을 파고 들었다. 농성 첫날에 봤던 그 김문수가 맞나 싶었다. 그만큼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의지는 추상처럼 결연했다. 18일 특검(특별검사)의 당사 압수수색 영장 재집행에 대비해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던 김문수 후보는 여느 당대표 후보 한 명에서 과거 힘든 투옥을 견디며 불의에 맞섰던 민주화의 전설로, 당사와 당원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뭉쳐 있었다.철야농성 엿새째, 현장은 결속력이 한층 단단해진 분위기였다. 당사를 오가는 후보와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김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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