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국민의힘 "李정부, 국민 내집 마련 꿈 박탈"
민주당 "부동산 폭등 원흉, 윤석열·오세훈"
여야 '김현지 공방' 속 與 지지선 40% 붕괴
與, 조희대 공세·대법원 무력화 시도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사퇴 압박 등 여당의 과도한 공세와 야권의 잇따른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방어하는 데 따른 영향이라는 해석이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15일 서울 전권역과 경기권 12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한도를 대폭 낮춘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을 내놨다. 야권에서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걷어찼다'는 성토가 나온다. 그러나 민주당은 "모든 서민이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건 아니다"며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시각을 보였다.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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