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조원 李정부 첫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5년 만에 법정시한 지켜
역대 세 번째 법정시한 내 처리
4조3000억원 감액·4조2000억원 증액
지역사랑상품권·국민성장펀드 등 유지
법인세·교육세, 여야 합의 불발로 원안 통과
여야가 728조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을 2일 합의 처리하면서 5년 만에 법정시한을 준수하게 됐다. 국회 본회의 자동 상정을 규정한 국회선진화법(국회법 개정안) 도입 이후 기한 내 예산안 의결은 도입 원년인 2014년과 2020년 두 차례 뿐이었다.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727조9000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재석 262인, 찬성 248인, 반대 8인, 기권 6인으로 가결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 원안의 총액 규모(728조원)보다 약 1000억원 감액됐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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