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무슨 잘못”…책임은 버리고 자리만 던진 장관
도망간 선장에 해수부는 '망연자실'
공약과 사진만 챙긴 ‘140일 장관’…뒷수습은 공무원 몫
800여명 해수부 공무원만 희생양 됐다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40일 짧은 재임을 마쳤다. 이임사는 그동안 성과로 단당히 포장했다. 마치 2년 이상 재임한 장관처럼. 140일의 짧은 재임에도 그가 남긴 상처와 혼란은 결코 가볍지 않다.침몰 조짐이 보이는 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한 선장처럼, 그는 해수부라는 배와 그 안에 타고 있는 공무원·현장을 뒤로한 채 홀로 빠져나갔다.140일 만에 도망친 수장전재수 전 장관은 세종에서 부산으로의 해수부 본부 이전과 6개 산하기관 동반 이전을 진두지휘하겠다고 나섰다. 부산 이전이 정권 초 핵심 공약으로 떠오르자, 그는 “정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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