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무증인' 청문회… 김민석, 여야 공방 속 첫날 검증대 올라
"묻지마 청문회" 비판 속 첫날부터 고성
야당 자료 부실 추궁… 金 "전례 따른 것"
李 "해명 지켜보겠다"…여당 엄호 모드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0년 이후 사상 초유의 증인 없는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증인·참고인이 없이 진행된 것뿐 아니라 재산 형성 과정과 자녀 유학비, 칭화대 석사 학위 취득 논란 등 각종 의혹과 관련 자료가 부실하게 제출되며 시작부터 고성과 설전이 오가는 등 격렬한 여야 대치가 펼쳐졌다.국민의힘은 청문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 제출을 지적함과 함께 '묻지마' '깜깜이' 청문회를 만들었다 비판을 가했다. 반면 민주당은 야당이 제기한 의혹들을 김 후보자에 대한 '흠집내기' '국정 발목잡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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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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