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방해" "쇄신 장애물"…국민의힘 혁신위 속도전에 내홍 계속 [정국 기상대]
권영세 "107명 뭉쳐도 부족할 판
지금은 여당 독주에 힘 합쳐야"
"한동훈, 선거에 어떤 면에선 방해"
韓 "권영세, 즉각적인 계엄 해제 반대"
8월 말 전당대회 전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안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속도전에 돌입했다. 계파 뇌관으로 꼽히는 '인적 쇄신'을 적극 논의하고, 최고위원제 폐지 등 당 주류와 각을 세운 혁신안이 나온 가운데, 이를 둘러싼 내홍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형국이다.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 당 혁신위원회가 기치를 든 '인적 쇄신론'이 당내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107명이 똘똘 뭉쳐서 해도 부족할 판에 여기 떼고 저기 떼고 뭘 하겠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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