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최측근 김현지 국감 출석 문제 두고 여권 '이견 분출'
한정애 정책위의장 "金, 국감 안 나올 이유 없어"
친명 핵심 6선 조정식 "출석할 필요 없다…대통령 흔들기"
대통령실 "국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100% 따르겠단 입장"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 문제를 두고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내에서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4선·서울 강서병)은 1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부속실장이 국감장에 나온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에서 마치 그것 하나가 이번 국정감사의 목표인 것처럼까지 한다면 당사자가 '그러면 내가 나가겠다'고 할 것 같다"며 "(김 실장이 국감에) 안 나올 이유가 없다"고 했다.한 의장은 '당에서도 나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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