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김문수 "경기도 교통·일자리 책임지겠다"…시민들 뜨거운 환호
21일 고양·김포·파주·남양주 등 6곳서 집중유세
GTX 노선 및 구간 확대·양질의 일자리 창출 약속
"난 방탄조끼 없어"…옷 들어올리자 박장대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기도 내 교통·일자리 문제 해결을 약속하며 수도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 후보는 GTX, 다수 신도시 개발 등 경기도지사 시절 쌓은 치적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며 공약 실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재명 방탄 유세' '민주당 사법부 압박' 등을 거론하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이재명·민주당 때리기'도 이어갔다.김문수 후보는 21일 경기도 고양·김포·파주·동두천·양주·남양주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6곳의 지역에서 30분씩, 도합 2시간 30분 가까이 연설을 하면서 마지막엔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
양주에서 선거 유세하는 김문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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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찾은 김문수 후보
파주시 찾은 김문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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