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선거의 여왕' 지혜를 달라"…김문수, '박정희 정신'으로 집토끼 잡기 총력
24일 박정희 추모관 참배 후 TK 집중유세
"철들고나니 박정희야말로 기적 대통령"
박근혜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1시간 차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 투표를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의 고향인 대구·경북(TK)로 향했다.유세 현장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쓰던 구호인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를 외쳐온 김문수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집토끼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6·3 대선에서 TK에서 '80-80', 이른바 투표율 80%에 득표율 80%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문수 후보는 24일 경북 구미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위치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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