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일주일 뒤 단일화? 하지 말자는 것"…김문수 "안 한다고 한 적 없다"
국회 사랑재 커피숍서 단일화 관련 2차 회동
韓 "金 18일간 22번 '나와 단일화 하겠다'고"
金 "대선 출마 결심했다면 당연히 입당했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반(反)이재명 빅텐트' 후보 단일화를 위해 2차 회동에 돌입했다. 한 후보는 "일주일 뒤 단일화 하자는 건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오늘내일 당장 결판을 내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단일화 첫 번째 대상은 한 후보"라며 "단일화를 안 한다고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김 후보와 한 후보는 8일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 커피숍에서 만났다. 두 사람의 단일화 관련 회동은 전날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회동은 김 후보 측 요청에 따라 전체 공개 형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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