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미등록'도 감수?…국민의힘 지도부, 버티는 김문수에 고강도 맞불
당헌 74조의2 근거…'강제 단일화' 돌입
당원·국민 조사 결과로 압박 수위 더 높일 듯
공천장에 비대위 직인 안 찍는 방안도 언급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른바 '강제 단일화' 작업에 돌입한 건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 주류의 기대와는 달리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강경 모드를 이어가서다. 지도부는 당헌 74조의2 특례조항을 근거로 여론조사를 통해 대선 후보를 교체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고 있다. 특히 당 일각에선 '후보 미등록'이라는 카드까지 언급되고 있다. 지도부가 설정한 단일화 시한(11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김 후보를 향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국민의힘은 8일 오후부터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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