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재명과는 다르다"…진주·사천·창원·밀양 살리기 나선 김문수
김문수, 울산·부산 이어 경남 산업벨트 방문
진주 '교육대통령' 사천에선 '과학기술' 약속
이재명 겨냥 "죽을지언정 거짓말은 않는다"
'지역 살리기'로 보수·중도 민심 동시공략
14일 오후 4시께, 경남 밀양시 밀양관아 앞. 이날 이곳에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보기 위해 모여든 1000여명의 인파가 진을 치고 있었다. 분위기는 그야말로 축제였다. 꽹과리·징·장구·북을 든 사물놀이 패가 휘모리 장단을 연주하면서 흥을 돋았고, 태극기를 든 인파는 쉼 없이 "김문수" "대통령"을 외쳐댔다. 이 분위기에 취한 김문수 후보도 유세차량에 오르자마자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라며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유세차량 위에 오른 인사들도 휘황찬란했다. 현 국회부의장이자 공동선거대책위원…
김문수 후보, 통도사 방문
김문수, 경남 밀양 선거 유세
김문수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 방문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거벽보 공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로 화합하는 대한민국'
김문수 후보, 진주 중앙시장 유세
김문수 후보, 진주 광미사거리 유세
자갈치 시장 찾은 김문수 대선 후보
‘한국노총 부산지역 단위노동조합 대표자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