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에 정면승부 건 장동혁, '협치' 이끌어내야 [기자수첩-정치]
張 "덕담 나누는 게 영수회담 아니다"
李대통령에 의제 정한 1대1 회담 요청
'강경일변도'론 회담 효과 없을까 걱정
무너진 '여야 협치' 이룰 유려함 갖춰야
"여러 사람이 모여 앉아 식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것이라면 영수회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이틀만에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를 시작하기 전에 꺼낸 말이다. 맞는 말이다.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대통령과 그 권력을 견제해야 하는 제1야당 대표의 만남은 결코 가벼울 수도, 또 가벼워서도 안 된다. 진짜 회담이 되려면 최근 몇 년간 정치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대화와 타협을 이뤄낼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단 약속이 우선돼야 한다.문제는 장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얘기해야 할 의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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