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취임한달②] 민생 3중 전선…'물가·집값·확장재정' 시험대
정권 출범 동시에 경제 총력전…물가점검 TF 직접 챙기고
부동산 대출규제·법안처리 속도전에 국민의힘은 속수무책
'상법' 지배구조 손질하며 '코스피 5000 시대' 거듭 강조도
이재명 정부가 출범 한 달을 맞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9일 두번째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데 정말이냐"고 물으며 서민 체감 물가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부는 '라면 한개 2000원' 발언으로 상징되는 물가 안정, 지역화폐를 포함한 재정 지출 확대, 그리고 6억원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 등 부동산 규제까지 3중 민생 전선에서 속도전을 이어가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달 4일 1호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TF 구성을 지시하고, 같은날 저녁 직접 첫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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