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심 르포] ⑨ "김현지가 누구여" "×가지 없네 말 나온다"…광주 민심은
"조국, 사면 됐으면 국민에게 겸손해야"
"'나는 그런 위치에 있지 않았다' 말하면
조국혁신당에 '조국'을 빼야 할 것 아닌가"
"그 양반 담양" "××고등학교, 정보가 뜬다"
"오메, 니가 그 서울서 일한다는 딸래미냐." 지난 6일 추석 연휴가 이어지던 때, 광주에서만 60년을 살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한 오리탕집을 찾았다. 오리탕은 광주 지역 특산물로, 일반적으로 홍어·주먹밥 등이 대표 음식으로 여겨지지만 더 친숙히 광주시민 일상 속에 들어와 있는 음식 중 하나다. 오랜 단골 식당인 만큼 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반가운 목소리로 기자를 반겼다."치약을 눈 밑에 바르면, 최루탄에도 견딜 수 있다." 1965년생인 아버지는 중학교 2학년 당시 5·18민주화운동 현장에 있었다. 함께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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