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심 르포] ⑤ 李밀었던 성남, 길바닥 민심은 '혼전'…흔들리는 '안방'
추석 연휴 경기 성남 찾아가 민심 들어보니
이재명 '정치적 고향', 성남…평가는 부정적
소비쿠폰 효과 기대했지만 '제자리' 분위기
"野안고 가야…여당 독주 좋아 보이진 않아"
"민심? 그런 거 묻지 마세요. 먹고 사는 것도 어려운데" 5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 서현역에서 늦은 귀성길에 오른 황모(42)씨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출발점, 성남. 하지만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명절인 추석에 시민들의 마음은 예전만큼 단단하지 않았다. "시장 시절엔 참 일 잘했는데"라는 호평 속에서도 "요새는 잘 모르겠다"는 말이 따라붙었다.성남시 서현동 일대 한 상권. 점심 무렵 골목길을 메운 냄새는 익숙한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경기침체의 냄새였다. 서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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