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범죄자가 자기 살기 위해 재판 안 받겠다니…민주화 투쟁 해야 한다"
李대통령 향해 '범죄자' 지칭하며 날세워
당대표로 선출될 경우 '장외투쟁' 예고
"지금 국민의힘은 소수야당…원내투쟁도
하지만 원외서도 장외투쟁 세게 이뤄져야"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범죄자"라고 날을 세웠다. 또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며 "대한민국 국가의 품격과 지위가 몇 단계 떨어지고 있다"고 지탄했다.김문수 후보는 4일 오후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정치철학에 관한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가 국민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재판받고 있는 범죄자인데, 이 범죄자가 검찰청을 없애겠다, 재판을 안 받겠다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김 후보는 이 대통령을 향해 "범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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