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찾아온 지도부에도…김문수, '보수 심장' 영남서 '마이웨이'
김문수, 당 안팎 '단일화' 압박에도 굳건
의총 도중 진행된 지도부 면담에도 평행선
김문수 "후보 단일화 의지 존중해야"
관건은 보수층 여론…영남 민심 공략 본격화
전당대회 직후를 시작으로 연휴 기간에도 국민의힘 안팎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한 거센 단일화 압박이 이어졌지만 김 후보는 '보수 심장' 영남을 찾는 등 자신의 선거 전략을 밀고 나가고 있다. 당당히 경선을 거쳐 후보로 선출된 만큼 급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과 함께,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주도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김문수 후보는 5일 밤 캠프 사무실로 찾아온 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세 가지 선결 조건을 제시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밤 8시 늦은 시각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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