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파 맹주’ 이란 대통령 사망에 중동 정세 안갯속으로

20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사망한데 따른 권력 공백을 틈타 보수파와 개혁파의 대결로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가 요동칠 수 있는 만큼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 간의 가자전쟁이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아파 맹주’ 이란의 대통령 유고 상황까지 겹치면서 중동 정세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라이시 대통령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에 이은 2인자로, 차기 최고 지도자 1순위 후보로 거론돼온 강경 보수파 정치인이다. 2021년 8월 취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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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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