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세금 부족하면 퍼주기부터 멈춰라"
"확장재정 이름만 거창, 관세협정 잘 마무리 지어야"
민주당, 세제개편 논의위해 '조세제도개편특위' 설치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이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난했다.안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국민에게는 현금 몇 푼 쥐여주며 생색은 잔뜩 내면서, 그 뒤에선 전방위적 증세로 국민의 등골을 쥐어짜는 이중 플레이"라며 "'대장동 대통령'과 '빚잔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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