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음주운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호중과 생각엔터 [D:초점]

역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건 불가능했다. '매니저 대리자수, 메모리 카드 파쇄, 소속사 대표'의 거짓말까지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기 전까지 열흘 동안 벌인 일이었다. 여기에 콘서트 강행으로 인한 피해와 대중의 괘씸죄는 김호중을 더욱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성을 침범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현장을 벗어난 김호중은 소속사 직원과 통과한 뒤 경기도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사고가 발생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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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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