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부터 승복까지…한덕수의 '롤러코스터' 9일
1일 국무총리직 사퇴·2일 대선 출마 선언
10일 입당…'韓으로 교체' 전당원투표 부결
11일 "모든 것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승복"
김문수의 선대위원장 제안에는 즉답 피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레이스가 9일 만에 막을 내렸다.한덕수 전 총리는 지난 1일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직에서 사퇴한 후 2일 △개헌 △국민 통합 △통상 문제 해결 등을 핵심 키워드로 내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총리가 야심차게 내세운 '개헌 빅텐트'가 보수·진보 진영 정치권 인사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나왔다.그러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불발과 후보 교체안이 전당원투표에서 부결되면서, 결국 한 전 총리는 11일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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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모든 것을 겸허하게 승복...할 수 있는 일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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