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강온 양면' 전략…김문수 요구 수용하되 전당대회 소집
5일 의원총회 소집, 김문수 압박한 지도부
의원들 성화에 김문수 찾아가 의견 청취
의총 후 金 의견 수용…선대위 구성 의결
11일 전대 공고, '단일화 데드라인' 설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압박하던 국민의힘 분위기가 의원총회를 계기로 살짝 변화해 주목된다. 의총에서는 김 후보를 자극할 수 있는 단일화 시한을 못박은 촉구 결의를 결국 채택하지 않았고, 의총 후 곧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김 후보가 요구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받아들였다.그러면서도 국민의힘은 장소 미정, 안건 미정으로 오는 10~11일 중에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전격 공고했다. 사실상 단일화의 데드라인을 설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해석이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의 '강온 양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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