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폭풍 목전…李대통령 '국익 중심 실용외교' 분수령
日, 선제 타결로 협상 선점…한국 부담 커져
구윤철·조현 방미, 시한 하루 전 막판 교섭
반도체·배터리·조선까지 전략산업 총동원
이재명 "끝까지 국익을 위해 최선 다해달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8월 1일부터 25%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협상 시한이 임박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운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검증대에 오르게 됐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실용 외교를 핵심 기조로 내건 이 대통령의 외교 리더십은 취임 이후 첫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이에 대통령실은 지난 25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통상대책회의를 연 데 이어, 26일에는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범정부 통상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협상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대미 협상 품목에 농산물을 포함시키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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