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8개월 만에 광장 찾은 국민의힘…'황교안 데자뷔' 피하려면 어떻게?
국민의힘, 28일 시청역 인근서 규탄대회
당 추산 참석 인원 15만…경찰 추산은 1만
중앙당 만류에도 전면 등장한 '尹 얼굴'에
"일반 시민들 거부감 일으킬 가능성 있어"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당을 극단 성향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황교안 전 대표 체제' 때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 속에서도 5년 8개월 만에 서울 도심에 총집결해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장외투쟁을 두고 민심과 괴리된 행보라는 회의론에, 일각에서는 당시보다도 여론의 지지를 얻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까지 나오기 시작했다.국민의힘은 2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어 "이재명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했다. '야당 탄압·독재 …
국민의힘 사법파괴·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
윤석열 전 대통령, 85일 만에 법정 출석...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첫 공판 출석 [데일리안 주간 포토]
'정부조직법 수정안' 국회 본회의 가결...검찰청 역사 속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첫 공판 출석
국민의힘, '정부조직법 수정안' 상정되자 무제한토론 돌입
제3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정부조직법 합의 가능성은?'
'추석 앞두고' 의원회관에 가득 쌓인 선물세트와 택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석맞이 물가점검 현장 방문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마스크 착용하고 첫 공판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