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김민석 청문회 증인 두고 평행선…내일 채택 여부 '촉각'
與 "흠집내기" vs 野 "물타기용"
민주당 "전처 증인 채택 부적절"
국힘 "전 정부 인사가 왜 증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첫 회의가 파행됐다. 증인·참고인 채택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배우자를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부르는 건 후보자 흠집내기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직전 정부 국무위원과 대통령 후보를 증인 리스트에 포함한 건 물타기용이라고 지적했다.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청문회 개최 5일 전까지 증인·참고인에게 출석요구서가 송달돼야 한다. 따라서 여야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날인 24일에서 닷새 전인 오는 19일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 여야 대치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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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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