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톱스타들도 열광한 <색즉시공 시즌2>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07.12.06 17:30  수정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색즉시공 시즌2>(주연:임창정,송지효,최성국,신이/감독:윤태윤/제작:두사부필름/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의 VIP 시사회가 12월 3일 용산 CGV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VIP 시사회는 지난 언론 시사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스타들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 뜨거웠던 VIP시사회 현장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VIP시사회는 쏟아지는 별들의 화려한 외출로 <색즉시공 시즌2>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하지원,신하균,김선아,엄지원,박시연,김강우,김희철,정경호,주지훈,탁재훈,거미,김창렬,이하늘,박한별,도지원,하희라,오광록,정태우,김혜성,홍록기,리쌍, 손호범, 김동현, 프로야구의 안정현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출동하여 역시 연말 유흥 영화로 기대작다운 <색즉시공 시즌2>의 위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인사 때 열렬한 환호를 보여주었던 의리남 김창렬,LJ,손호범은 임창정을 향한 응원 구호와 귀여운 안무로 극장안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1편의 히로인 하지원은 일찍부터 극장을 찾아 2편의 주인공들에게 "1편보다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힘찬 응원을 보내주었다. 그 외 많은 배우들은 입을 모아 “5년 동안 기다려 왔다.

1편 보다 더 재미있는 2편이 될 것 같다” “기대 되는 영화에 기대 되는 배우들이 뭉쳤다.” “오늘만 기다렸다” 등 1편에 이어 2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그들의 반응은 영화를 보고 나서 더욱 뜨거워 졌다. 크레딧이 올라갔지만 단 한명의 배우도 자리를 일어나지 않고 박수를 치면서 최고의 연기와 혼신을 보여준 배우들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송지효와 가요 프로그램 MC를 함께 진행하는 김희철은 “송지효의 연기는 정말 감격 그 이상이었다.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것 같아 멋지다."며 <색즉시공 시즌2>에서 호연한 송지효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임창정과 절친한 친구 김창렬은 “재미있게 놀다 간 느낌이다”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 출연을 해주신 김 청 선생님은 “정말 오랜만에 맘 놓고 웃고 울었던 시간이었다. 올 크리스마스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의 영화가 될 것 같다.”라며 <색즉시공 시즌2>를 적극 추천. 영화 상영 후 다급하게 떠나던 다른 시사회 현장과 달리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여운 때문인지 출입구 쪽에 모여 들어 순간 스타들의 뒷 풀이 모임장이 되어 버렸다.


스타들도 인정한 연말 유흥 영화 <색즉시공 시즌2>

- 김강우 : “너무 웃어서 정신없이 봤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 이하늘 : “정말 재미있습니다. 후회 안하 실 겁니다”

- 주지훈 : “대박 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거미 : “웃다가 울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정경호 : “영화 너무 재미있게 잘 봤고 가슴도 찡하고 너무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 박시연 : “재미있었구요. 감동도 있고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LJ : “가슴이 찡했어요. 제가 관객동원 800만명 장담 합니다”


각계 최고의 인사들이 참석한 VIP시사회를 통해 12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색즉시공 시즌2>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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