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인업>의 첫 번째 탈락 멤버는 ‘개미핥기’ 이광채였다.
신인 개그맨 이광채는 20일 방송된 라인업에서 MC 이경규와 작별포옹하며 2개월 후 발전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경규도 이광채에게 지금의 자극이 코미디언으로서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독였다.
이처럼 최근 방송 프로그램의 화두는 멤버들 간 ‘무한경쟁시대’로 정의된다. 코미디언, 가수, 탤런트 할 것 없이 동료 혹은 선후배 간 밥그릇 싸움을 치열히 전개 중이다.
내가 남을 웃기지 못한다면, 내가 연기력이나 가창력이 부족하다면, 실력 있는 동료, 선후배들의 기세에 밀려 도태되고 만다. 연예인들은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공부해야 하고, 또 낙오되더라도 기회가 다시 오기에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2007 가요계 최고 신인그룹 ‘원더걸스’도 최근 멤버들 간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얼마 전 건강악화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전 식구 ‘현아’가 포함된 ´Tell me(이하 현아 텔미)´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영상 출처는 밝혀진 바 없다. 그러나 원더걸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영상제작진 및 소속사 직원만 출입 가능해 사실상 원더걸스 측의 공개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현아의 복귀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8월 현아가 탈퇴하자, 유선방송 채널 MTV의 ‘다이어리 오프 오소녀’ 프로그램 출신 유빈을 발탁한 바 있다. 당시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기존식구였던 현아가 건강악화로 어쩔 수 없이 탈퇴하면서 유빈을 새 식구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현아 공백을 메운 ‘랩퍼’ 유빈은 키 163㎝ 몸무게 45㎏로, 환상적인 S라인 몸매, 남성보다 짙은 눈썹, 바다만큼 깊은 눈매, 오뚝하면서도 날카로운 콧날, 탐스러운 계란형 얼굴 등 신세대 미 기준을 완벽히 갖췄다. 재능도 출중하다. 원더걸스 새 멤버로 들어오기 약 2년 전부터 가수데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텔미’로 가요계를 뒤흔든 원더걸스가 무한경쟁시대로 접어 들 수도 있다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소희, 선미, 선예, 예은, 유빈 5인조에 원더걸스 원년멤버 현아도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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