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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차기 한류스타로 급부상


입력 2007.10.15 15:31 수정        

‘완소남’ 오지호가 차기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지호는 2001년 영화 <미인>과 2005년 MBC <신입사원>, 지난 8월 MBC<환상의 커플>의 일본 방영으로 일본 내에서 인기 몰이를 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지호는 연일 쏟아지는 일본 각종 매체의 인터뷰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배우 오지호는 일본 최대의 유선방송인 USEN에서 신설한 한류 프로그램에서 임권택, 이명세 감독, 지진희, 이준기, 이민우(가수) 등과 인터뷰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와 더불어 오지호는 SMAP의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진행하는 후지TV 토크쇼 ‘초난강2’와 일본의 한국영화 방송 프로그램 ‘무비무비서울’과도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일본에서 오지호가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일본 각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 현재 영화와 방송 등에서 많은 시놉시스가 들어오고 있어 작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일정기간의 휴식을 취한 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지호는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 방영 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부터 많은 팬레터와 선물이 도착하고 있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SBS 특별기획 ‘칼잡이 오수정’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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