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곽현화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뜨겁다.
곽현화는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서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며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곽현화는 가슴 주위에 레이스가 달린 짧은 상의를 입고 나와 몸을 아래위로 흔드는 파워풀 댄스를 췄고, 이로 인해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
<개그콘서트>가 방송되는 시간은 주로 가족들이 옹기종기 TV 앞에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다. 하지만 KBS 2TV에 고정된 채널은 그대로 시청자들의 시선마저 고정시켰다.
곽현화의 파워풀 댄스로 인해 심하게 출렁인 것은 그녀의 상의에 달린 ‘레이스 장식’일수도 있다. 결국 시청자들은 레이스의 펄럭임으로 ‘눈의 착각’을 일으켰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시청자 게시판에 ‘곽현화 키컸으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jaekab1906는 “이래 가지고 어떻게 일요일 저녁에 온 가족이 시청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방송을 내보낼 것이면 차라리 밤 11시쯤 하고 성인방송 19금을 하든가요”, kny1972은 “곽현화씨, 반성하십시오. 같은 여자지만 지나친 춤사위와 지나칠 정도로 두드러진 신체부위가 민망하더군요”, rudal2514도 “개콘 누렁이가 표절의혹이 있던데 제작진도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상도 체크하시구요”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된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온게임넷 쿠노이치걸 선발대회와 KBS MC서바이벌 장려상을 통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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