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늑.시> 정경호, 강하고 거친 남자로 변신

입력 2007.08.30 16:14  수정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의 정경호가 드라마 속 극명한 캐릭터 변신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국정원 요원 강민기 역을 맡은 정경호는 명랑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소년 같은 캐릭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남자로 성장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 초반부에 정경호는 장난기 가득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좋아하는 여자 지우(남상미분)에 대한 애교 있고 귀여운 작업은 화제를 모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형제처럼 함께 살아온 수현(이준기분)에 대해서는 피보다 진한 우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런 정경호가 회가 거듭될수록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강한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소년의 이미지에서 거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웃음기 가득했던 눈빛은 어느새 분노와 복수심으로 번뜩였다.

이런 정경호의 캐릭터 변신에 시청자들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호소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인 것 같다. 정경호의 재발견이다”, “초반의 모습과 지금이 전혀 다른 인물 같다. 연기력이 반짝반짝 빛난다”, “한 드라마 속에서 이렇게 캐릭터가 진화할 수 있다니, 정경호의 활약이 눈부시다” 등 그에 연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소년에서 남자로 진화한 정경호의 매력이 빛나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은 이준기와 정경호의 마지막 혈투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