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명의탐방>편강한의원, 코엑스 건강박람회서 대성

입력 2007.07.26 17:05  수정

한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가

"아토피·비염·천식" 전문병원 편강한의원 부스, 상담·문의로 성황

´200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16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건강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박람회´여서 그런지 여느 전시박람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무료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 코엑스는 대한민국의 대표 전시 이벤트 공간이다. 편리한 교통과 주최사인 조선일보의 명성 때문인지 사람들이 정말 넘쳐났다.

삼성의료원을 비롯한 국내 유명병원들도 참여하고 수 많은 건강관련 의료회사, 건강식품회사, 건강을 증진시키는 의료기구 회사, 출판사 등 건강관련 산업의 규모가 이렇게 클 줄이야!

박람회에는 현대인들의 알레르기 3대 질병이라 불리는 “아토피, 비염, 천식"의 전문병원 편강한의원 부스에는 많은 사람이 진료대기를 하고 있었으며, 서효석 원장과 박종길 부원장이 교대로 무료진료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편강탕을 개발한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이 상담하고 있다.

편강한의원 한의사인 박종길 부원장이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어떻게 아토피가 저렇게 심할까 싶을 정도의 사람이 대기하며 진료를 받는 모습에서 나는 부모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야 할 것 같았다.

한의원으로 유일하게 참여한 편강한의원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병원이다.
‘편강탕’이라는 순수 우리 한약을 개발하여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는 한의원이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에 의하면 “우리나라 한약으로는 처음 해외에 수출하여 올해 약 7억원의 수출 목표가 달성될 것이다”라고 한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전세계 인구의 약 10%가 아토피, 비염,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 병들은 고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편강탕을 복용하면 여태까지 고질병으로 알았던 이 병들이 낳는다고 한다. “편강탕·편강환”으로 이런 고질병들이 낫는다면 환자들에겐 큰 희망인 것이다.

편강한의원의 POP, 편강탕이 세계로 수출되는 지역을 표시하고 있다.

사실 고질병은 잘 낫지 않은 병이므로 단번에 치료 한다면 특효약이겠으나 편강탕을 복용해 볼 것을 권한다. 35년간의 임상경험과 치료경험으로 입증된 약이니 만큼 고질병으로 단념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밝히기는 거북하지만 아이가 비염으로 고생하다가 편강한의원을 찾아서 편강탕을 복용후 아주 좋아졌으며 가까운 친척도 편강탕 복용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나아졌기에 편강탕은 아주 좋은 약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자꾸 소개하게 된다.

사실 ´명의´, ´신의´라는 말은 의사가 환자에게 진료와 상담을 통하여 효험있는 약으로 치료하고 의술을 펼칠 때 생겨나는 말일 것이다. 그래서 병이 나으면 자연히 입소문은 나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들은 유명 한의원들을 광고에 의존해서 돈 버는 사람이라고 폄하하지만, 약효가 없다면 아무리 광고한다고 유명한 의료인과 병원이 되겠는가?

생활에 유익한 제품을 개발하여 신제품으로 만들어도 광고와 홍보는 필요한 수단인 것이다. 광고를 통해 판매가 촉진되어 대량생산이 이루어지고 시장에서 경쟁하며 가격이 저렴해진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전례되는 비방의 한약도 은밀히 전수 계승되다가 중도에 맥이 끊기거나 홍보와 광고부재로 판매가 되지 않고 소멸되는 안타까운 사례가 있을 것이다. 지금도 민간에서 전래되는 좋은 비방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약은 반드시 전문가에 의해서 진료와 처방으로 복용해야 함은 당연하다.

우리나라 산천에서 나오는 한약재들, 식물과 동물, 광물들이 잘 쓰면 이득이 됨은 자명하지만 함부로 복용하고 멋대로 하다가 큰 화를 자초하는 경우가 발생함으로 주의할 일이다.

생명은 하나 밖에 없는 귀한 것이며, 누구나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안산편강한의원 무료상담전화 080-234-7000
의료법인 편강재단 안산: 031-487-7773 / 산본: 031-397-7733
홈페이지 바로가기 wwdoctor.com


편강한의원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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