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고, 광주여상고 명문특성화고로 육성
중소기업청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대회에 광주지역 전문계고 2곳이 선정돼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명문고로 육성된다.
24일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29개 학교를 선정하는 공모대회에 전남공고와 광주여상고가 최우수 성적으로 선정돼 매년 4억원씩 5년간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공고는 ´지역 중소 제조기반 산업 핵심인력 양성´, 광주여상고는 ´지역 정착형 캐릭터디자인 기반 문화컨텐츠 인력 양성´이라는 주제로 전국 50여 참여 학교 가운데 최우수 성적으로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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