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익스트림 걸즈’…레이싱 모델계의 ‘미녀 4인?

입력 2007.06.20 10:39  수정

모델계의 연예인, 모터스포츠의 꽃, 섹시함의 대명사, 이기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들, 바로 레이싱모델들이다. 연예인에 버금가는 그녀들의 인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프로들이기에 이 같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익스트림걸즈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레이싱모델 손보영(25), 전예희(24), 이수진(22), 서승현(23) 등 4명의 미녀들이 레이싱모델 레포츠팀인 ‘익스트림 걸즈’로 뭉쳤다. ‘익스트림 걸즈’는 기존에 활동하던 모터스포츠와 모터쇼 등을 넘어, 다양한 종목의 레포츠와 대중적 인기 컨텐츠 분야로까지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익스트림 걸즈’의 멤버 손보영은 지난 1월,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06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수진은 현재 케이블방송사 VJ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 미녀 4인방은 작년 KGTC에서 금호타이어 4인방으로 불리며, 갤러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레이싱모델 손보영


레이싱모델 이수진



‘익스트림 걸즈’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유명 레이싱모델들이 방송, CF를 비롯한 각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익스트림 걸즈’도 이제는 다양한 레포츠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레이싱모델 전예희



‘익스트림 걸즈’는 내달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오토살롱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 내로라하는 미녀 4총사들이 뭉친 ‘익스트림 걸즈’. 그녀들의 화려한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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